[이넷뉴스 브랜드평판] 삼성전기, 전자장비 브랜드평판 1위···LG이노텍·일진머티리얼즈 상위권

이넷뉴스=  2023년 3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4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LG이노텍 3위 일진머티리얼즈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8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2월 14일부터 2023년 3월 14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655,68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2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567,598개와 비교하면 7.31%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이수페타시스, 솔루스첨단소재, 대주전자재료, 대덕전자, 심텍, 솔루엠, 써니전자, 비에이치, 하나기술, 고영, 소니드, 코리아써키트, 자화전자, 뉴프렉스, 상아프론테크, 파크시스템스, 에이프로, 셀피글로벌, 이브이첨단소재, 노블엠앤비, 제이씨현시스템, 인터플렉스, 포인트모바일, 모다이노칩, 필옵틱스, 슈프리마, 유일에너테크 순이었다. ​

1위, 삼성전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412,251 미디어지수 685,987 소통지수 247,640 커뮤니티지수 1,377,760 시장지수 2,595,6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19,29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768,490과 비교해보면 7.79% 하락했다.​

​2위, LG이노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232,056 미디어지수 384,865 소통지수 140,811 커뮤니티지수 199,201 시장지수 1,514,4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71,39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672,521과 비교해보면 7.53% 하락했다.​

​3위, 일진머티리얼즈 브랜드는 참여지수 429,831 미디어지수 636,806 소통지수 121,583 커뮤니티지수 128,315 시장지수 777,7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94,27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765,240과 비교해보면 18.64% 상승했다.​

​4위, 이수페타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67,774 미디어지수 671,419 소통지수 113,838 커뮤니티지수 126,216 시장지수 130,6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09,85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72,088과 비교해보면 163.92% 상승했다.​​

5위, 솔루스첨단소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312,484 미디어지수 453,688 소통지수 74,848 커뮤니티지수 86,321 시장지수 393,2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20,62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853,769와 비교해보면 54.6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3.54% 상승, 브랜드이슈 18.40% 상승, 브랜드소통 7.01% 상승, 브랜드확산 11.92% 하락, 브랜드시장 1.38%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