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국내 중고명품 통합검색 및 가격비교 플랫폼 카멜을 운영하고 있는 미스터카멜(대표 김준경)이 ‘유저 간 거래(Customer to Customer, C2C)’ 기능을 2월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유저 간 거래 기능을 통해 카멜 사용자는 한층 강화된 검색 기능과 사용자가 상품을 직접 업로드해 빠르게 판매할 수 있는 업로드 기능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연락처 등과 같은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고도 채팅 거래를 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중고 명품 거래가 가능해졌다.

카멜을 운영하고 있는 미스터카멜의 서용운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이번 유저 간 거래 기능 오픈을 통해 사용자들이 거래에 있어 느꼈던 불편함을 해결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재 카멜은 집요한 유저 집착과 독보적인 데이터 분석력을 통해 시장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명품 중고거래의 머스트 해브 플랫폼이자 No.1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멜은 다년간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중고 명품의 실거래가 정보와 더불어 중고 명품 판매자들을 위한 정보 업로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명품 전문가들의 온라인 사진 감정 서비스를 통해 명품의 진품여부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오에스(iOS) 및 안드로이드(Android) 이용자 모두 앱스토어를 통해 카멜을 만나볼 수 있다.

[이넷뉴스=김하린 기자] har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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