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0.9% 오른 42,150원에 거래

[이넷뉴스] 빙그레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2분 기준 빙그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9% 오른 4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7,552주, 1일 거래대금은 3.1억 원이다.

이날 빙그레는 ‘꽃게랑 간장게장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꽃게랑 간장게장맛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요리 중 간장게장에 착안해 개발됐다. 기존 스낵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맛인 간장게장맛을 통해 특별하고 이색적인 맛과 재미를 구현했다.

꽃게랑 간장게장맛의 색깔은 간장에 담근 듯한 색으로 간장의 깊은 맛과 꽃게랑 고유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꽃게랑은 1986년 출시돼 독특한 꽃게 모양의 디자인과 소금으로 구운 담백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꽃게랑은 ‘꽃게랑 오리엔탈 커리’, ‘꽃게랑 김’을 출시하는 등 새롭고 다양한 변신을 통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꽃게랑 간장게장맛. (사진=빙그레 제공)
꽃게랑 간장게장맛. (사진=빙그레 제공)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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