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고대 입실린테서 '활기력 캠퍼스 부스' 운영한다

이넷뉴스 = 24일 정관장은 오는 26일 서울 고려대학교 입실렌티 행사에서 활기력 캠퍼스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실렌티는 고려대학교 학우들이 모여 학교만의 문화와 공연을 즐기고 응원을 하는 행사다. 고려대학교 입실렌티는 오는 26일 금요일 개최된다.

정관장은 활기력 부스를 방문한 대학생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축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논알콜-헬시 칵테일인 ‘활기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활기펀치’는 정관장 홍삼에 전통 생약재와 비타민을 함유한 활기력에 상큼한 오렌지를 더해 산뜻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부스 내 운세뽑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대학생의 주요 고민사인 연애·취업·학업 관련 운세가 적힌 구슬을 뽑은 후 활기력 망치로 구슬을 열면 운세 결과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활기력 스티커존, 활기력부스터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활기력은 간편함에 재미요소까지 더해 2030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봄철 대학축제 시즌, 역동적이고 젊은 활기력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대학 캠퍼스 내 활기력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넷뉴스 = 박동민 기자 m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