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특공대. (사진=데브크리 제공)
지옥특공대. (사진=데브크리 제공)

이넷뉴스 = 게임 콘텐츠 개발사 ㈜데브크리가 지난 5월 2일 로블록스 플랫폼 게임 신작 ‘지옥특공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옥특공대(Evil Rush)는 핵앤슬래시(Hack and Slash) 장르로, 끊임없이 등장하는 적과 보스를 해치우는 짜릿한 타격감에 중점을 두어 개발됐다고 한다. 이외에도 디펜스 장르의 특징을 녹여냈다. 적을 많이 무찌를수록 점수가 높아져 스코어 경쟁이라는 재미를 더해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브크리 측은 “해당 플랫폼 내 게임 출시를 선택한 이유는 연령대가 낮은 게임 꿈나무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플랫폼이다 보니 트렌디한 게임을 선보이기 가장 적합하다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데브크리는 기업과 게임의 협업을 통해 게이미피케이션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게임회사이다. 현재까지 쌓아온 로블록스 게임 개발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색다른 재미와 고객들의 호감도를 고려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브크리는 이번 지옥특공대를 시작으로 호러 어드벤처 장르의 신규 게임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이넷뉴스 = 김하린 기자 harin@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