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32,256,676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4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4일 전력설비 상장기업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두산에너빌리티 2위 한국전력 3위 대한전선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력설비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3월 4일부터 2023년 4월 4일까지의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32,256,67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730,784개와 비교하면 8.5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대한전선, 한전KPS, LS, 보성파워텍,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한전산업, LS전선아시아, LS ELECTRIC, 광명전기, 이화전기, 지투파워, 대원전선, 일진전기, 선도전기, 제일전기공업, 비츠로테크, 제룡전기 , 가온전선, 서전기전, 에이루트, 세명전기, 제룡산업, 피앤씨테크, 금화피에스시 순이었다. ​ ​

1위, 두산에너빌리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2,909,182 미디어지수 3,183,883 소통지수 3,135,738 커뮤니티지수 1,209,302 시장지수 692,5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130,622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8,782,137과 비교해보면 26.74% 상승했다.​​

2위, 한국전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790,716 미디어지수 1,674,783 소통지수 855,915 커뮤니티지수 2,201,471 시장지수 766,5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89,44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816,833과 비교해보면 7.74% 하락했다.​​

3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770,084 미디어지수 855,630 소통지수 830,435 커뮤니티지수 1,799,648 시장지수 119,5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75,32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238,737과 비교해보면 3.22% 상승했다.​​

4위, 한전KPS 브랜드는 참여지수 193,749 미디어지수 270,229 소통지수 206,903 커뮤니티지수 520,191 시장지수 109,6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00,69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220,326과 비교해보면 6.59% 상승했다.​​

5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92,866 미디어지수 218,536 소통지수 106,328 커뮤니티지수 431,866 시장지수 154,1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03,696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027,674와 비교해보면 2.3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두산에너빌리티 ( 대표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9.82% 상승, 브랜드이슈 13.79% 상승, 브랜드소통 16.36% 상승, 브랜드확산 5.26% 하락, 브랜드시장 0.42%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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